익산시 보건소 골지킴이 체조교실 호응 높아
- 작성자
- ik1102
- 작성일
- 05.06.13
- 조회수
- 120
익산시가 40∼50대 골다공증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골지킴이 체조교실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.
골지킴이 체조교실은 지난 4월 시가 한방건강증진HUB보건소 A등급으로 선정돼 1억5천9백만원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아 실시하고 있는 10개의 무료시민건강증진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.
그 대상은 관내 병의원에서 골감소증, 골다공증으로 진단 받은 자 중 선착순 30명을 선정하여 골지킴이체조 및 명상을 3개월간 매주 2회, 운동요법을 3개월간 매주 5회 실시하며, 기초체력측정 및 혈액검사(콜레스테롤 외 8종)를 2회 실시, 신체구성도 측정을 6월, 7월, 8월 3회와 방사선과 의원에서 골밀도 측정을 9월에 실시하여 프로그램 참여전과 후의 비교평가를 실시한다.
골지킴이체조교실은 골지킴이체조 및 개인별 맞춤운동을 통한 근력강화 및 균형감각을 배양하여 40세 이상 중년여성의 혈액순환촉진 및 골감소를 예방하여 한양방을 접목한 보건소의 새로운 시도로 시민들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호응 또한 매우 높아 시민의 건강증진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.
지역보건과 한방보건 담당 850-46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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